배우 신혜선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봤다.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의 2021 F/W 컬렉션을 입은 그녀가 찬찬히 드러낸 새로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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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클레 소재 재킷, 페이즐리 무늬 블라우스, 테이퍼드 데님 팬츠, 앵클부츠, 얇은 링은 모두 Isabel Marant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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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이드 소재 재킷, 와이드 팬츠, 스카프 형태의 목걸이는 모두 Isabel Marant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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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 소매 블라우스, 드레이핑이 돋보이는 스커트, 폼폼 장식 베스트, 가죽 소재의 웨스턴 롱부츠, 반달형 스카노 백은 모두 Isabel Marant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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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웨스턴 롱부츠, 스카프 형태의 목걸이, 풍성한 실루엣의 러즈 백은 모두 Isabel Marant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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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각 형태의 실루엣이 돋보이는 코트, 슬림한 핏의 터틀넥 톱, 하이웨이스트 쇼츠, 웨스턴 롱부츠, 반달형 스카노 백은 모두 Isabel Marant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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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이드 소재 재킷, 페이즐리 무늬 스커트, 가죽 벨트, 가죽 소재의 웨스턴 롱부츠, 스카프 형태의 목걸이는 모두 Isabel Marant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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