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빈티지 감성이 서울에, 아스티에 드 빌라트 론칭

금다미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뽀얀 그릇과 캔들을 한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한 점 한 점을 들여다 보고 모으는 기쁨, 이곳의 마니아라면 공감할거다. 프랑스 명품 세라믹 브랜드 아스티에 드 빌라트Astier de Villatte의 제품을 드디어 국내에서도 보다 편한 방법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올 봄 한남동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앞서, 국내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론칭했기 때문이다.

아스티에 드 빌라트는 베누아 아스티에 드 빌라트와 이반 페리콜리가 함께 창립했으며 18~19세기 프랑스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식기류부터 캔들, 향수, 샹들리에, 가구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프랑스 장인이 자신만의 작업 테이블을 갖고 처음부터 끝까지 오롯이 하나의 작품을 공들여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에나멜 도료의 일종으로 우아한 우유 빛깔의 에마유emaille 로 작업한 도자기가 시그니처 아이템. 이제 온라인 스토어에서 파리의 빈티지한 감성과 함께 빚은 아스티에 드 빌라트 제품을 구매하면 파리 현지 매장과 동일한 특별 패키징 서비스도 가능하다. 

콘텐츠 에디터
금다미
사진
Courtesy of Astier de Villatte

More Like This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