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와 무신사의 신진 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 ‘무신사 넥스트 제너레이션’. 국내 하이 패션 매거진과 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합작으로 시작된 역대급 프로젝트는 작년 4월 캐스팅 콜을 시작해 심사위원 평가와 온라인 투표, 미션 수행, 인터뷰와 화보 등 1년의 기간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선정했다. 그 주인공은 독특한 텍스처와 기발한 상상력, 다채로운 장식을 접목한 브랜드, 아더월들리(Other–Worldly). 디자이너 강예은, 강예지 자매의 꿈꾸던 순간은 톱모델 최소라와 만나 현실이 됐다.
시스루 오버올과 비즈 장식 워커는 Other-Worldly 제품, 보디슈트는 디자이너 소장품.
점박이 무늬의 페이크 퍼 하이웨이스트 팬츠는 Other-Worldly 제품, 브라톱과 워커 부츠는 모델 소장품.
복고적인 네크라인 디자인과 커다란 버튼 장식이 인상적인 크롭트 톱은 Other-Worldly 제품.
랩 스타일로 여미는 퀼팅 자수 장식의 항공 점퍼는. 오픈 형태의 지퍼 장식과 볼륨감 있는 퍼프 소매가 특징이다. Other-Worldly 제품.
보디라인을 따라 곡선으로 휘어지는 패턴이 인상적인 주름 장식
튜브톱 드레스는 Other-Worldly 제품.
스팽글과 촘촘한 레이스로 장식된 아노락 디자인의 드레스. 허리를 조일 수 있는 스트링과 지퍼 장식, 오프숄더 절개선으로 변화를 주었다. 드레스와 워커 부츠는 Other-Worldly 제품.
- 패션 에디터
- 이예진
- 포토그래퍼
- HYEA W. KANG
- 모델
- 최소라
- 헤어
- 이일중
- 메이크업
- 안성희
- 주니어 에디터
- 이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