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엄마가 된다.
배우 수현이 지난해 12월 전 위워크 한국 대표 차민근과 결혼한지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사랑을 키우다가 부부가 되었다.
그녀의 소속사인 문화창고는 수현이 임신 15주차이며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당분간은 태교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일정들은 잘 정리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응원과 축하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수현은 제작비 130억 규모의 하반기 방송 예정 드라마 ‘키마이라’ 촬영을 마무리한 상태라 조만간 TV에서 대신 모습을 볼 수 있겠다.
- 디지털 에디터
- 금다미
- 사진
- Instagram @claudias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