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펜디(Fendi)는 같은 곳을 향해 떠오른다. 태양과 협업한 바 있는 펜디는 그 끈끈한 관계를 자랑하듯, 그의 복귀를 뜨겁게 환영하며 2020 F/W 남성복 쇼가 열리는 밀라노로 그를 초대했다. 더블유는 빛나는 조우의 현장에 동행해, 태양의 현재, 가장 찬란함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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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FF 로고 셔츠는 2020 F/W 시즌 Fendi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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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의 상징적인 노란 색상에 헌정한 레트로풍 디자인과 일본 디자이너 언리얼에이지와 협업해 빛이 닿으면 컬러가 변하는 아우터가 돋보인 새로운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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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테이지에서 디자이너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와 인사를 나눈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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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배우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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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을 들고 쇼장에 당도한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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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환호에 밝은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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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포토제닉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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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를 깎아 가볍게 만든 펜디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태양의 재킷은 2020 S/S 시즌 Fendi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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