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빛의 생명력이 찬열과 만나 강렬한 향기가 되었다. 만화경처럼 눈부시게 부서졌다가 우아한 햇살이 되어 그에게 내려앉은 빛의 내음이 조용히 말을 건다.
“밀라노에서의 모든 순간은 포근하면서도 따듯한 향으로 남았어요. 아쿠아 디 파르마 ‘시그니처’ 라인의 새 향수 ‘시그니처 유자’ 역시 달콤하면서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요.”
Acqua Di Parma ‘시그니처 유자’
이탤리언 클래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라인 향수. 프레시하면서도 쌉싸래한 유자 향기와 활기찬 느낌의 시트러스 향이 조화를 이뤄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세련된 유자 향을 남긴다. 남녀 모두에게 어울린다. 20ml, 12만2,000원. 100ml, 27만원.
Acqua Di Parma ‘시그니처 퀘르시아’
또 다른 매력의 ‘시그니처’ 라인 향수로 이탈리아 오크나무 숲으로 향의 여행을 떠난 듯 웅장한 숲속 향기를 담았다. 오크나무의 매혹적인 향과 부드러운 숲의 아로마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따스하고 리치한 언더 톤과 시트러스 톱 노트가 어우러져 다채롭고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한다. 20ml, 12만2,000원. 100ml, 27만원.
- 디지털 에디터
- 금다미
- 포토그래퍼
- 김희준
- 스타일리스트
- 권혜미
- 헤어
- 박내주
- 메이크업
- 현윤수
- 프로듀서
- 배우리(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