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휴고리의슈팅더스타일 2020 S/S PFW Vol.2
![](https://img.wkorea.com/w/2019/10/style_5d9ca2a9353ef.jpg)
![](https://img.wkorea.com/w/2019/10/style_5d9ca2b0c25a3.jpg)
![](https://img.wkorea.com/w/2019/10/style_5d9ca2ad013f4.jpg)
![](https://img.wkorea.com/w/2019/10/style_5d9ca2a4cc72a.jpg)
버킷햇의 변신
비도 오고, 쌀쌀했던 날씨 탓일까. 이번 파리에서는 버킷햇을 쓴 패피들이 다수 포착되었다. 캐주얼한 룩에 버킷햇을 더하는 일반적인 스타일링에서 벗어나 단정한 레이디 라이크 룩에 버킷햇을 더해 의외의 조화를 이끌어 낸 스타일링이 특히 돋보였다.
![](https://img.wkorea.com/w/2019/10/style_5d9ca494b06f2.jpg)
![](https://img.wkorea.com/w/2019/10/style_5d9ca4997f2c6.jpg)
![](https://img.wkorea.com/w/2019/10/style_5d9ca48c45e24.jpg)
![](https://img.wkorea.com/w/2019/10/style_5d9ca49075922.jpg)
부츠의 향연
군화를 연상시키는 투박한 디자인부터 네트 소재의 가녀린 디자인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부츠가 파리를 점령했다. 이번 시즌, 부츠를 멋스럽게 신고 싶다면 포멀한 룩에 보테가 베네타의 매니시한 부츠를 신은 두 번째 사진의 패피를 참고할 것.
![](https://img.wkorea.com/w/2019/10/style_5d9ca4d51abaf.jpg)
![](https://img.wkorea.com/w/2019/10/style_5d9ca4d0b9a36.jpg)
![](https://img.wkorea.com/w/2019/10/style_5d9ca4ddb2045.jpg)
![](https://img.wkorea.com/w/2019/10/style_5d9ca4da0203c.jpg)
XXL 백
이것은 베개인가, 가방인가! 커다란 사이즈의 백 역시 이번 시즌 패피들의 사랑을 받았다. 크기가 아무리 크더라도 옆구리에 끼거나, 손에 착 감아서 드는 것이 쿨한 백티튜드(Bagttitude) 다.
![](https://img.wkorea.com/w/2019/10/style_5d9ca52999972.jpg)
![](https://img.wkorea.com/w/2019/10/style_5d9ca5366a590.jpg)
![](https://img.wkorea.com/w/2019/10/style_5d9ca52e1ec7f.jpg)
![](https://img.wkorea.com/w/2019/10/style_5d9ca5323e189.jpg)
뷰티 씬 스틸러
남다른 뷰티 룩으로 카메라 세례를 받은 이들도 있다. 주얼 파츠을 눈 주변에 붙여 시선을 끈 아미 송부터, 20여개에 가까운 실핀을 촘촘히 꽂아 메탈릭한 룩에 포인트를 준 패피, 무지개 빛으로 염색을 하거나 귀고리와 같은 소재의 진주 장식을 머리에 꽂은 이들까지. 패션 뿐만 아니라 뷰티 센스까지 남다른 이들이 패션위크의 종착역 파리를 화려하게 물들였다.
최신기사
- 디지털 에디터
- 진정아
- 사진
- 휴고 리 (Hugo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