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최상류층 틴에이저의 삶을 그린 드라마 <가십걸>이 내년 돌아온다는 소식이 발표됐다. 화려했던 주인공들의 패션을 회상하며 이번 시즌 런웨이로 점쳐보는 가십걸 2020.
잉글리시 체크
얌전한 브루클린 소녀에서 로킹한 밴드 보컬로 변신한 제니 험프리. 그런지풍 체크가 흑화한 제니에게 잘 어울린다.
볼륨업
샹들리에처럼 화려한 드레스업으로 패션 빅잼을 선사한 블레어. 2019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볼륨을 만끽하라.
백투 90’s
각선미를 뽐내며 미니드레스 룩을 많이 선보였던 세레나. 그녀가 입었던 90년대풍 미니드레스는 올해 런웨이에서도 유효하다.
케이프걸
고상하면서도 화려한 패션을 주로 선보인 업타운걸 블레어는 스쿨룩으로 케이프 재킷을 입는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 패션 에디터
- 이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