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시나리오 Vo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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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S 시즌 런웨이에서 주목할 만한 패션들 모아보기

소소하고, 기묘하고, 신박한 아이디어로 마음을 홀려버린, 런웨이에서 채집한 반짝이는 보석들. 2019 S/S 시즌, 우리가 사랑해야 할 것들의 바로미터가 여기 있다.

깃을 세워라

BALENCIAGA

BALENCIAGA

BALENCIAGA

태도의 장인 발렌시아가의 뎀나 바잘리아가 제안하는 패션의 태도란? 셔츠의 깃을 곧고 단단하게 세울 것! 그것도 아주 팝(Pop)하게!

바람 부는 날엔 깃털을

흰색 톱은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 깃털 장식 백은 로에베, 팬츠는 프라발 구룽, 귀고리는 문저 제품.

LOEWE

MARC JACOBS

MSGM

ROCHAS

RICHARD QUINN

VALENTINO

깃털이 주는 충동적인 드라마. 살랑살랑 깃털이 연출하는 춤선에 빠져보자.

카고 클럽

왼쪽부터 | 재킷은 이큅먼트, 톱과 팬츠는 발맹, 뮬은 바이 파, 귀고리는 루이 비통 제품. 슬리브리스는 월포드, 카키색 팬츠는 바이블로스, 벨트는 프레임, 슈즈는 겐조 제품. 검은색 셔츠는 필립 플레인, 이너는 린덱스, 팬츠는 펜디, 힐은 마놀로 블라닉, 귀고리는 파리스 제품.

MARINE SERRE

GIVENCHY

SIES MARJAN

EMPORIO ARMANI

멀티 포켓으로 실용성 대박인 카고 팬츠의 귀환. 힐로 드레스업하는 것을 잊지 말 것!

오리지낼리티

DIOR

FENDI

LOUIS VUITTON

아카이브는 디자이너들에게는 영원한 영감의 보고다. 펜디의 바게트백, 디올의 새들백, 루이 비통의 회의실 보드 같은 서류가방까지, SNS의 유행이 런웨이로 소환한 과거의 유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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