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처럼 강렬한 존재감을 발하는 남자, 찬열
잡히지 않는 물처럼 투명한 얼굴로 퍼지고 일렁이다가도 빛처럼 강렬한 존재감을 발하는 남자. 찬열에게서 향기로운 파동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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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셔츠는 디바인라운드, 화이트 팬츠는 챈스 챈스 제품.
“향은 한 사람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해요. 나에게 잘 어울리는지, 나다운 향인지 충분히 살펴보고 향수를 고르죠. 잊지 못할 순간이나 공간, 혹은 어떤 사람에 대한 향수에는 뇌리에 새겨진 향기도 큰 역할을 하잖아요. 스치는 찰나일지라도 누군가에게 기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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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블로킹 니트는 미쏘니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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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리스 셔츠는 스타일리스트스 소장품.
Acqua Di Parma ‘미르토 디 파나레아 오 드 뜨왈렛’
이탈리아의 파나레아섬에서 자라는 허브의 일종 ‘미르토’의 신선하고 시원한 향에 활기 넘치는 바질과 상큼한 칼라브리아산 레몬 등의 향이 어우러져 깨끗하고 투명한 잔향을 남긴다. 30ml, 9만5천원. 75ml, 15만원. 150ml, 20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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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니트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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