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서미 스트리트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
1969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어른 팬을 두고 있는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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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미국은 인종차별이 굉장히 심했지만 흑인과 히스패닉, 동양인 배우를 적극적으로 등장시키면서 차별 없이 모든 아이들을 위한 방송임을 표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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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든 아이들에게 가장 기본적이고 평등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아끼지 않아 140개국의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그동안 보여주었던 여러 브랜드와의 협업제품에 이어, 앞으로 쏟아져 나올 50주년 컬래버레이션들을 기대해도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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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에디터
- 김다혜
- 사진
- Instagram @sesamestreet, sesameworkshop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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