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NOTE
빠뤼르 골드 래디언스 파운데이션으로 윤기 있는 피부를 표현한 후, 루즈 G 립스틱으로 풍부한 컬러감을 구현했다. 모델이 사용한 컬러는 왼쪽부터 각각 N 25호와 N77호. 모두 Guerlain 제품.
30가지 립 컬러 스타일링
스타일링의 방점을 찍는 최고의 뷰티 아이템을 꼽는다면 단연 립스틱. 따라서 컬러는 물론이고, 디자인까지도 선택 조건이 된다. 겔랑이 무려 30가지 컬러와 15가지 케이스로 저마다 다른 스타일링을 완성해줄 겔랑 최초의 커스터마이즈 립스틱, ‘루즈 G 립스틱’을 출시한다. 첫 번째 순서는 셰이드를 고르는 것. 핑크, 레드, 피치와 누드 톤은 물론 퍼플, 버건디, 그린, 화이트까지 광대한 컬러 스펙트럼을 구비했다. 포뮬러에 담긴 미세 입자는 입술 표면에 닿는 빛을 반사해 찬란하게 빛나는 입술을 표현해주고, 보습감과 플럼핑 효과까지 더해 풍부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커스터마이즈 립스틱
자신만의 컬러를 선택했다면 이제 케이스를 고를 차례. 파리의 보석 세공사 로렌즈 바우메가 직접 디자인한 15가지 케이스는 골드, 실버, 가죽, 레이스, 플라워 프린트 등 다양한 모티프를 통해 완성됐다. 마치 주얼리 상자를 연상시키는 케이스는 여는 순간 두 개의 거울이 펼쳐지면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곡선을 그려내도록 고안됐다. 루즈 G 립스틱으로 완성되는 다채로운 립 스타일링은 결점 없이 매끈한 피부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겔랑의 추천은 빠뤼르 골드 래디언스 파운데이션. 편안한 크리미 플루이드 텍스처로 금빛 베일로 감싼 듯한 광채와 윤기를 선사한다.
- 컨트리뷰팅 에디터
- 이지나
- 영상
- 이재찬
- 모델
- 김설희, 황지민
- 스타일링
- 조윤희
- 메이크업
- 이나겸
- 헤어
- 백흥권
- 네일
- 임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