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러들을 위한 림드 볼 활용법

그릇 중에 가장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는 그릇을 고르라 하면 단연 림드 볼이다. 스프볼, 파스타볼 등으로 불리며 적당한 깊이감의 오목함과 가장자리 부분이 날개처럼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국물이 있는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한식, 양식을 아우르며 두루두루 쓸 수 있어 실용적.

로얄 코펜하겐 블루 플레인

로얄 코펜하겐 블루 플레인

에르메스 샹동 블루

에르메스 샹동 블루

파스타나 볶음밥처럼 별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음식을 담을 때 그릇 자체에 그림으로 포인트가 있어 심심하지 않다. 브랜드마다 깊이감이 다른 것에 주목, 로얄 코펜하겐은 2인 이상의 메인 요리를 담을 정도로 깊이가 있고, 에르메스는 낮아서 스프볼로 활용하면 좋다.

로얄 코펜하겐 화이트 하프 레이스

로얄 코펜하겐 화이트 하프 레이스

로얄 코펜하겐 화이트 하프 레이스

로얄 코펜하겐 화이트 하프 레이스

1인을 위한 플레이팅은 물론 한식 세팅에도 잘 어울린다. 브런치용으로 샐러드를 담기에도 좋다. 화이트 컬러, 적당한 깊이감으로 두루두루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

빌레로이 앤 보흐 트위스트 아레아

빌레로이 앤 보흐 트위스트 아레아

우주선을 연상케 하는 모양과 컬러의 림드 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캐릭터가 그려진 물컵, 매트와 함께 세팅하면 더욱 귀엽다.

줄리스카 뱀부

줄리스카 뱀부

오븐에도 사용 가능하며 같은 라인의 접시를 겹쳐 세팅해도 좋다. 사이즈가 넉넉한 것이 장점.

화소반

화소반

화소반

주로 수입 브랜드에서 선보인 림드 볼이 최근 국내 도자기 브랜드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화소반의 제품은 깊고 유니크한 모양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