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정지연의 렉토(RECTO.) 2018 S/S 컬렉션. 하나의 선이 만들어내는 청량한 담백함, 그리고 심플한 미학 속에 스며든 우아함에 관하여.
렉토의 디자이너 정지연은 2018 S/S 시즌의 영감을 간결한 ‘선’에서 찾았다. 우아한 스트라이프의 변주, 군더더기 없는 담백한 렉토의 미니멀리즘을 감상해보자.
RECTO. X NARS
군더더기 없이 명료한 렉토가 나스와 만났다. 청량하고 심플함에 입혀진 레드와 누드 립이 담백한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BEAUTY NOTE
본래의 피붓결을 살리기 위해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남산)을 얼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두드려 펴 발랐다. 깨끗한 얼굴에 생기를 더하기 위해 양 볼을 중심으로 블러쉬(섹스어필)를 엷게 드리웠다. 입술에는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겟인온)를 바른 뒤 블러쉬(섹스어필)를 입술 인중을 중심으로 살짝 터치해 마무리했다. 모두 Nars 제품.
BEAUTY NOTE
말갛게 빛나는 얼굴을 만들기 위해 수분 크림을 바르고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소월)을 쿠션 스펀지를 이용해 고루 펴 발랐다. 눈두덩에는 듀오 아이섀도우(올 어바웃 이브)를 블렌딩해 자연스러운 음영을 더했다. 얼굴을 한층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레드 립은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돈스탑)를 발라 연출한 것. 마지막으로 블러쉬(익지빗 에이)로 양 볼을 가볍게 터치해 마무리했다. 모두 Nars제품.
2018 S/S Details
FOR BUYERS: please e-mail SALES@RECTO.CO to purchase
Designer’s Latest Collections
- 패션 에디터
- 백지연
- 뷰티 에디터
- 송시은
- 디지털 에디터
- 공서연 강소희
- 프리랜스 에디터
- 곽새봄
- 포토그래퍼
- 화보: 김재훈 / 아이템: 이창민
- 영상
- 패션: 김재훈 (어시스턴트: 김재희, 최은미 / 편집: 류우영) / 뷰티: 안지훈
- 모델
- 배윤영
- 헤어
- 이일중
- 메이크업
- 여형석
- 어시스턴트
- 장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