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니나리치를 색으로 표현하자면 핑크도 레드도 아닌 보라색이다. 한없이 사랑스럽고 여성스럽지만 어딘지 신비하면서 기묘하게 관능적이니까. 지난 4월 6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기욤 앙리가 이끄는 니나리치의 새로운 부티크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오픈했다. 그날 매장에는 배우 최지우와 설리가 매장을 방문했다. 둘 다 똑같이 보라색 옷을 입고.
- 에디터
- 김신
- 포토그래퍼
- JOE YOUNG SOO
2017.05.12
파리의 니나리치를 색으로 표현하자면 핑크도 레드도 아닌 보라색이다. 한없이 사랑스럽고 여성스럽지만 어딘지 신비하면서 기묘하게 관능적이니까. 지난 4월 6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기욤 앙리가 이끄는 니나리치의 새로운 부티크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오픈했다. 그날 매장에는 배우 최지우와 설리가 매장을 방문했다. 둘 다 똑같이 보라색 옷을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