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디지털 프린팅으로 자신만의 미래적인 쿠틔르 영역을 확고히 만들고 있는 아이리스 반하펜. 실리콘으로 장식된 구조적인 드레스는 옷이라기보다, 건축물 혹은 아트 작품에 가까운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