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친구들 사진, 작업물을 담은 275페이지의 <A Magazine curated by Alessandro Michele> 책을 선보인다. 신디 셔먼, 마돈나, 라이언 맥긴리 그리고 클로에 셰비니까지 그가 작업하면서 영감 받았던 모든 것들을 담았다. 구찌를 새로운 전성기로 이끈 그의 작업 노트가 이와 같았을까? 마치 그의 영감 보드 혹은 비밀 다이어리를 보는 듯하다. 이 책은 11월 11일 런던 도버 스트리트 마켓 @idea.ltd 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고, 이어 뉴욕에서 만날 수 있다.
- 에디터
- 임예성
- Image
- Courtesy of IDEA 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