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으로 쏟아지는 빗소리가 더없이 고요하게 들리는 어느 오후. 막스마라(MAX MARA) 여인의 은밀하고도 매혹적인 도발이 시작된다.
검은색과 흰색 줄무늬로 이루어진 풍성한 스웨터, 울 소재 미디스커트, 가죽 장갑 모두 Max Mara 제품.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소재 마담 코트와 레이스업 부티, 갈색 가죽 장갑은 모두 Max Mara 제품.
검정 스팽글 톱의 점프슈트와 소매 부분에 독특한 주름을 잡은 회색 코트는 Max Mara 제품.
검은색 보디슈트와 색상 조합이 경쾌한 줄무늬 니트 베스트, 가죽 장갑과 레이스업 부티는 모두 Max Mara 제품.
강렬한 색상 대비가 인상적인 푸른색 롱 코트는 Max Mara 제품.
골드 스팽글 톱과 울 스커트가 하나로 이어진 드레스와 장갑은 모두 Max Mara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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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이예진
- 포토그래퍼
- 최용빈
- 모델
- 박희정
- 스탭
- 헤어 | 김선희, 메이크업 | 오가영, 어시스턴트 | 홍수민, 오지은, 로케이션 | 런드리피자(B1), 더블트러블(1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