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꺼진 꽃집, 각기 다양한 무드와 창의적 상상력이 더해진 플라워 아이템은 진한 향기를 지닌 꽃들과 함께 머물렀다.
향기의 조각 가죽 플라워 아플리케가 장식된 클래식한 사첼백은 코치 제품. 1백만원대, 추상적인 형태의 꽃 모양 목걸이는 마르니 제품. 가격 미정.
해피 바이러스 팝아트적인 꽃무늬가 인상적인 웨지 칩스 플라워 슈즈는 로저 비비에 제품. 1백10만원대, 꽃 모양의 프레임으로 위트를 준 선글라스는 마커스 루퍼 by 한독 제품. 37만원.
신비한 동쪽 나라 중국 도자기의 문양을 그대로 재현한 클러치는 로플러 렌달 by 라움 제품. 63만8천원, 부드러운 새틴에 동양적인 꽃을 수놓은 홀스빗 슬리퍼는 구찌 제품. 73만원.
바느질로 피어난 거친 느낌의 군화에 사랑스러운 자수를 더해 기묘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워커 부츠는 몽클레르 제품. 가격 미정. 꽃을 형상화한 연두색 레이스 목걸이는 프라다 제품. 50만원대.
- 에디터
- 김신
- 포토그래퍼
- 박종원
- 어시스턴트
- 임다혜
- 로케이션
- 도버 더 플라워 부티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