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에 반응하는 시트라고? SF 영화 속에나 나올 법한 얘기가 현실로!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별별 시트 마스크

2018-09-20T14:15:20+00:002018.09.20|BEAUTY, 트렌드|

요즘 웬만한 마스크는 에센스 한 병의 효능 성분을 담고 있다. 에센스는 기본, 이제 시트 재질도 보고 마스크를 골라야 할 때다.

아이언맨도 아니고, 에스티 로더가 포일 소재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컨센트레이티드 리커버리 파워호일 마스크’를 론칭했을 땐 그야말로 센세이션이었다. 시트 마스크를 사용하다 보면 피부 열에 의해 마스크가 마르는 느낌이 드는데, 시트 위에 포일 매트릭스로 한 번 더 감싸 내용물의 증발을 막고 피부 깊숙이 빠르게 침투할 수 있게 돕는 것. 덕분에 자기 전 사용하면 다음 날 확실히 컨디션이 좋아진 피부를 만날 수 있다. 랑콤 ‘제니피끄 하이드로겔 멜팅 마스크’는 또 어떤가. 열에 민감한 하이드로 겔 메시가 피부 온도에서 액체로 녹아 피부에 완전 밀착되며 활성 성분이 피부에 녹아들어 피부 깊숙이 흡수된다. 열에 반응하는 시트라고? SF 영화 속에나 나올 법한 얘기가 현실이 됐다. 에센스가 아닌 마스크 시트의 재질에도 엄청난 기술력이 숨어 있다는 얘기다.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도, 탄력을 끌어 올리는 것도 특수 소재의 시트라면 가능하다. 숨37°의 ‘로시크숨마 엘릭서 마스크 시크리타’는 얼굴 윤곽에 따라 부드럽게 늘어나는 3중 구조의 스트레치 코튼 시트를 적용해 얼굴부터 목까지 탄탄하게 감싸준다. 마스크를 하는 동안 마치 스타킹을 신은 듯한 탄력을 느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유스 레볼루션 마스크’ 역시 탄성 있는 극세사 소재를 사용한 트리플 레이어 시트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얼굴의 상단과 하단, 턱까지 사용할 수 있고 수분 보유력과 밀착감이 좋은 소재로 유효 성분이 더 깊이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 한 번 사용으로도 피부가 한결 촉촉하고 탄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피부 진정 효과에 도움을 주는 천연 소재를 추천한다. 시코르 ‘헤이 수딩 마스크’는 100% 천연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친환경 시트에 알로에베라잎 즙, 화이트윌로우 껍질 추출물을 더해 수분과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네오젠의 ‘화이트 트러플 하이드라맥스 니트 마스크’는 손으로 짠 것 같은 코튼 니트 원단이 핵심. 많은 양의 에센스를 한꺼번에 머금고 있어 빠르고 깊게 보습을 전달하며, 보드럽고 포근한 사용감 덕분에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할 때 쓰기 좋다. 요즘 핫한 라 메르 ‘트리트먼트 로션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는 수백만 개의 마이크로 섬유 시트를 사용해 몇 분 만에 눈에 띄는 활력과 생기, 광채를 선사한다. 트리트먼트 로션을 10분 동안 계속 발라주는 느낌이랄까? 워시오프 마스크의 2% 부족함을 해소하는 마스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