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의 화려한 무드와 함께 그 어느 때보다도 붉고 탐스러운 꽃향기에 취하는 순간. 바야흐로 2015년, 여자를 위한 봄이 도래했다

뒷굽에 입체적인 장미와 강렬한 스터드 장식 등이 어우러져 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부츠는 Dolce & Gabbana, 난초를 모티프로 한 섬세한 자수 장식의 미니 피카부 백은 Fendi, 70년대 무드를 자아내는 동그란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Miu Miu by Luxottica 제품.

뒷굽에 입체적인 장미와 강렬한 스터드 장식 등이 어우러져 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부츠는 Dolce & Gabbana, 난초를 모티프로 한 섬세한 자수 장식의 미니 피카부 백은 Fendi, 70년대 무드를 자아내는 동그란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Miu Miu by Luxottica 제품.

 

 

우아하게 물결치는 듯한 가죽의 실루엣과 독특한 컬러 구성이 돋보이는 플라워 백은 Tod’s, 다리 부분의 벌과 꽃 장식이 화려함을 더하는 선글라스는 Dolce & Gabbana by Luxottica, 꽃잎이 흩날리는 듯 찰랑이는 효과의 팝 칩스 이어링은 모두 Louis Vuitton 제품.

우아하게 물결치는 듯한 가죽의 실루엣과 독특한 컬러 구성이 돋보이는 플라워 백은 Tod’s, 다리 부분의 벌과 꽃 장식이 화려함을 더하는 선글라스는 Dolce & Gabbana by Luxottica, 꽃잎이 흩날리는 듯 찰랑이는 효과의 팝 칩스 이어링은 모두 Louis Vuitton 제품.

 

 

MY FAIR LADY

우아한 레이디의 상징인 토트백과 신비로움을 더해줄 선글라스. 이 두 가지면 어느 정도 숙녀의 모양새를 갖출 수 있다. 하지만 꽃이 그 연약한 잎사귀와 싱그러운 향기 외에도 뭇 여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수 있는 건 아마도 자연이 내린 곱고 오묘한 색채에 있지 않을까. 그중 심드렁한 무채색이나 어딘가 모르게 부담스러운 자존감을 지닌 원색 대신, 크림처럼 감미롭고 부드러운 파스텔 톤이야말로 레이디라는 칭호와 잘 어울린다. 여기에 봄날의 햇살처럼 찰나의 반짝임을 안겨주는 화려한 장식을 약간만 더한다면, 올봄을 맞이하는 레이디의 자세는 완성된다.

 

독창적이고 고풍스러운 우아함을 지닌 자카드 소재의 꽃무늬 뮬은 둘 다 Prada, 핑크 골드에 자수정과 루벨라이트 등 유색석의 대담하고 풍성한 색감을 더한 무사 컬렉션의 긴 목걸이와 팔찌는 Bulgari, 영원한 사랑의 정수를 담은 채 부활과 보호를 상징하는 풍뎅이 모양의 케프리 사파이어 반지는 Boucheron 제품.

독창적이고 고풍스러운 우아함을 지닌 자카드 소재의 꽃무늬 뮬은 둘 다 Prada, 핑크 골드에 자수정과 루벨라이트 등 유색석의 대담하고 풍성한 색감을 더한 무사 컬렉션의 긴 목걸이와 팔찌는 Bulgari, 영원한 사랑의 정수를 담은 채 부활과 보호를 상징하는 풍뎅이 모양의 케프리 사파이어 반지는 Boucheron 제품.

 

 

LOVE IN BLOOM

샤갈은 말했다. 우리의 인생에서 삶과 예술에 의미를 부여하는 단 하나의 색은 바로 사랑의 색깔이라고. 그의 그림 속에서 강렬하게 생동하는 컬러 팔레트야말로 다채로운 사랑의 의미일 터. 그럼 당신의 삶 속에서 사랑을 신호하는 색이 있다면? 환한 봄의 기지개를 닮은 노랑과 몽환적인 보라, 혹은 드넓은 바다처럼 포용하는 파랑. 그 어느 색상이든지 간에 각자의 아름다움으로 상대를 매혹하는 건 마찬가지일 듯. 그리고 중요한 건 이해받기보다 사랑받고자 하는 여자의 욕망은 올봄, 사랑이라는 색을 입은 패션으로 새롭게 피어날거란 사실이다. 발끝과 손가락 마디, 혹은 목 언저리에서 그 존재감을 찬란하게 드러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