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와 피에르 아르디가 만든 세상에서 가장 쿨한 실버 주얼리 전시, <Sound of Silver>가 찾아온다.

올림픽 메달에서도, 주얼리 샵에서도 실버는 늘 골드에 밀려 2등이었다. 그렇지만 이번 5월 에르메스에서 선보이는 실버 주얼리는 골드 못지 않다. 이들은 골드 주얼리와 같은 세공, 마감 방식으로 제작돼 정교한 퀄리티를 자랑할 뿐 아니라 에르메스의 시그너처 디자인인 ‘샹 당크르(Chaine d’Ancre)’ 디자인-배에 연결된 닻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제작된 주얼리 역시 갖추고 있다. 이번 실버 주얼리가 특별한 이유는 또 있다. 며칠 전 한국을 방문하기도 한 감각적인 디자이너 피에르 아르디(Pierre Hardy)의 손길을 거쳤기 때문.

이 실버 주얼리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에르메스는 도산 공원에 위치한 쇼룸 3층에 실버 주얼리를 주제로 한 전시 <Sound of Silver>를 연다.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다채로운 실버 주얼리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실버 주얼리를 테마로 한 ‘사운드 오브 실버(Sound of Silver)’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영상은 에르메스 유투브는 물론, 더블유 홈페이지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이 영상은 ‘실버 주얼리가 소리를 낸다면?’하는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뮤지션 YoggyOne의 음악을 배경으로 어두운 공간에서 오직 에르메스의 실버 주얼리만이 빛을 발한다.

<Sound of Sil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