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파멜라 앤더슨의 볼수록 귀티나는 코트 룩

황기애

나이가 들수록 더 우아하고 고급스러워지는 섹시 아이콘.

1990년대부터 오랜 세월동안 섹스 심볼로 불리며 파격적인 노출과 화려한 메이크업을 즐기던, 그 파멜라 앤더슨은 이제 없습니다. 50대가 된 그녀는 노메이크업의 말간 비주얼과 심플하고 베이식한 패션을 고수하며 나이가 들수록 더 청순해지고 있거든요. 코트와 스카프로 완성한 이 우아한 옷차림만 보더라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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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헤링본 패턴이 주는 클래식함과 우아함은 독보적입니다. 여기에 오버사이즈 핏의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핏의 롱 코트가 주는 엘레강스함이란, 따라올 코트가 없죠. 파멜라 앤더슨은 섹시했던 과거의 명성을 뒤로 하고 기품 넘치는 코트 룩을 선보였어요. 마치 롱 드레스를 입은 듯, 온 몸을 감싸는 코트는 긴 벨트로 허리를 질끈 묶어 내추럴한 프렌치 시크 감성을 더했습니다. 더욱 특별한 건 마치 숄을 따로 두른 듯한 스카프 코트의 디테일 덕분이죠. 더욱 감성적이고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해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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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의 매칭 또한 돋보입니다. 헐리우드 여배우라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아는 그녀는 고전 중의 고전 스타일이죠, 뉴트럴 톤의 스카프를 머리에 감싸고 둘러 주었어요. 여기엔 짙은 브라운 컬러의 선글라스와 레더 글러브, 그리고 심플하고 세련된 롱 부츠를 신어 부드럽고도 강렬한 포인트를 주었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과하지 않은 프렌치 시크의 정수를 선보인 파멜라 앤더슨의 스카프 코트 룩, 겨울이 가기 전 서둘러 시도해야 할 옷차림이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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