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블루 컬러에 빠진 패션 피플들
청량하게 새파란 코발트블루 컬러보다 요즘 날씨에 더욱 잘 어울리는 블루 컬러가 있습니다. 살짝 쌀쌀해진 날씨엔 채도 낮은 파스텔 톤의 블루 컬러를 선택하세요. 새틴부터 코튼, 스웨이드까지, 가을 룩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와 잘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분위기 있는 룩을 연출하는 데 탁월합니다.
최근 생로랑 쇼에 참석한 로제는 높게 묶은 포니테일과 새틴 소재 점프슈트로 동화 속 공주가 연상되는 비주얼을 뽐냈는데요. 그가 택한 룩 역시 파스텔블루 컬러였습니다. 산뜻한 파스텔 핑크 컬러 레이스와의 조합이 로맨틱했죠. 베이비 블루 컬러라고도 불리는 이 색은 룩에 발랄한 무드를 더합니다. 그래서인지 인형 같은 스타일링과 유독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이 컬러. 카리나는 헤어 밴드와 스카이 블루 컬러의 봄버 재킷을 매치해 하이틴 무비 속 여주인공처럼 스타일링했고, 드레이퍼리한 드레스를 선택한 고윤정은 우아하게, 드라마틱한 실루엣의 코트를 택한 박규영은 지루하지 않은 룩을 완성한 모습입니다.
로제

카리나


고윤정

박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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