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피하고, 스타일은 챙기고.
도심에서도, 훌쩍 떠난 휴양지에서도 유난히 뜨거운 올여름을 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어깨까지 가려줄 챙이 넓고 넓은 모자예요. 코튼, 스트로, 라피아 등 소재와 그 스타일도 다양하죠. 무엇보다 존재감이 큰 모자를 어떤 옷과 매치할지가 관건입니다. 아래 스크롤을 내려 완벽한 모자와 옷의 조합을 찾아보세요.

가벼운 코튼 소재의 란제리 풍 미디 드레스는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이들에겐 최고의 선택이 될 것 같군요. 막 침대를 벗어난 듯 여유롭고 한가로운 무드에는 흐트러진 헤어 스타일마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커다란 챙의 화이트 버킷 햇이 부담 없는 세련된 조화를 이룹니다. (@alinarinacio)

상큼 발랄한 옐로우 컬러의 폴카 도트 패턴 드레스가 절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베이비 돌 스타일의 귀여움을 더한 드레스에는 사각형의 톱과 플랫한 챙이 매력적인 보트 햇이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했어요. (@mafaldapatricio)

휴대 또한 간편한 부채처럼 접고 펼칠 수 있는 스트로 햇은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함 모두를 갖췄어요. 물결 형태의 브림에 더해진 컬러풀한 패턴이 트리밍된 디자인이 화려한 컬러와 프린트의 홀리데이 룩과 찰떡궁합을 이루죠. 도심에서도 포인트로 사용하기 제격입니다. (@nickyhilton)

너무 튀지 않고 여름의 멋을 느끼고 싶다면 화이트 코튼 드레스에 짚으로 엮어 만든 듯한 클래식한 플로피 햇 하나면 충분합니다. 잔잔한 레이스와 러플 장식이 더해진다면 더욱 로맨틱한 서머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미니 드레스가 부담스럽다면 롱 드레스로 멋스러움을 더해보세요. (@streetstyleglobal_)

독특한 패턴이 더해진 플로피 햇은 단지 햇살을 가리는 용이 아닌 간결한 옷차림에 우아함과 드라마틱함을 더해주기도 해요. 어깨를 덮고도 남을 커다란 사이즈의 브림에 볼드한 블랙 라인이 더해진 조형적인 모자를 쓴다면 화이트 탱크톱과 블랙 미니 스커트만으로도 엘레강스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blancaarimany)

오버사이즈 매니시 룩과 커다란 챙 모자가 이토록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어요. 루스한 핏의 블랙 실크 슬리브리스 톱에 와이드한 화이트 팬츠는 그 자체로 멋스럽죠. 여기엔 포멀한 슈즈보단 플립플랍이 트렌디 룩을 완성합니다. 얼굴을 다 가려줄 넓은 챙의 스트로 햇을 더한다면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시크함이 완성됩니다. (@hannaschonberg)

가장 평범해 보이는 데님 쇼츠에 화이트 탱크 톱의 옷차림에도 기본 스트로 햇 하나면 스타일리시한 서머 룩을 입을 수 있어요. 특별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요. 빈티지한 매력의 데님 룩이 단숨에 특별해 보이죠. (@elenagiad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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