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츠 스커트를 세련되게 소화하는 팁 5가지
움직일 때마다 찰랑이는 주름이 매력적인 플리츠 스커트는 한때 고전적인 이미지로 통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다양한 길이와 소재로 훨씬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죠. 플리츠 스커트를 세련되게 즐기는 법이 궁금하다면, 스크롤을 내려 힌트를 얻어보세요!

디올의 그레이 재킷과 스커트 셋업으로 소공녀 같은 스타일링을 완성한 사브리나 카펜터. 미디 플리츠 스커트는 본래 단아한 매력이 있지만, 사브리나 카펜터는 허리를 날렵하게 잡아주는 테일러드 재킷과 매치해 훨씬 볼륨감 넘치는 룩으로 완성했습니다. 자칫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는 미디 스커트의 단점은 누드 톤 힐로 센스 있게 보완했죠.

같은 그레이 플리츠 스커트라도 스타일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폴로 셔츠에 화이트 삭스와 스니커즈를 더하니 스쿨 룩 같은 발랄한 무드가 연출됐죠. 여기에 이네스 실바처럼 짧은 벨트 스커트를 하나 더 레이어드하면 동시대적인 터치를 더할 수 있어요.

플리츠 스커트는 대부분 무채색 계열이 많은데요. 여름 룩으로 이 스커트를 활용하려면 밝은 컬러들을 적극 활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화사한 핑크색 티셔츠에 옐로 백을 더하니 생기 넘치는 스타일링이 완성됐죠.

어른의 프레피 룩이란 바로 이런 것! 신시아 에리보는 오버핏 셔츠에 미니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프레피 무드에 쿨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슈즈와 백을 브라운 톤으로 맞춘 덕분에 고급스러운 룩이 완성됐죠. 이렇게 전체적인 컬러를 톤온톤으로 가져가면 플리츠 스커트도 훨씬 성숙한 분위기로 소화할 수 있어요.

도이치는 다양한 컬러가 믹스된 체크 플리츠 스커트를 선택해 Y2K 바이브를 제대로 살렸습니다. 레드와 네이비로 포인트를 준 양말과 슈즈, 베레모까지 리드미컬한 색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복고적인 무드를 진부하지 않게 재해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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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ty Images, 각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