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poke AI 가전과 전지현, 한가인 그리고 김연아의 익숙하지만 새로운 만남.
삼성전자의 광고 역사 속에서도 유독 강렬했던 세 얼굴. 전지현, 한가인, 김연아. 각자 냉장고, 세탁기, 에이컨을 대표하던 그 시절의 전설들이 Bespoke AI 가전 캠페인으로 10년 만에 소환되었다. 이른바 ‘AI 가전 트로이카’.
피겨여제 김연아 선수가 은퇴를 하고, 결혼을 하고, 전지현과 한가인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동안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그 사이 가전은 더 똑똑하게 진화했다. ‘씽씽’ 바람 불던 에어컨은 온도부터 습도까지 쾌적하게 맞춰주는 Bespoke AI 무풍콤보가 되었고, ‘버블 버블’ 부드러운 세탁을 강조하던 세탁기는 세탁부터 건조까지 AI가 알아서 한 번에 해주는 Bespoke AI 콤보가 되었다. 신선함을 지켜주던 냉장고는 더욱 핏한 디자인과 함께 식재료까지 관리해 주는 Bespoke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Max으로 완전히 달라졌다. 그야말로 가전을 넘어 AI가전이 된 것이다.
“10년 동안 나도 바뀌고, 냉장고도 바뀌고..”
전지현
“전 진짜 많이 편해졌어요.”
한가인
“여름마다 에어컨을 만났었는데, 다시 만나니까 설레더라고요.”
김연아
세 사람은 10년 전 본인의 광고를 다시 마주하며, 과거와 지금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은퇴 후에도 여전히 바쁜 김연아, 일찍이 가정을 꾸린 배우 한가인, 요리하는 모습이 어색할 것만 같은 배우 전지현. 이 세 사람의 진짜 라이프에 Bespoke AI는 어떤 방식으로 녹아들었을까. 캠페인 영상으로 그들의 리얼 AI 라이프를 만나볼 것. 삼성전자 코리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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