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들의 자식 자랑 타임, 옷 잘 입는 엄마를 둔 아기들의 패션은?

황기애

옷 잘 입는 엄마를 둔 아기들은 어떤 옷을 입을까?

손꼽히는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있죠. 최근 그들의 SNS을 살펴보면 스타일링을 기가 막히게 잘 한다는 것 외에도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어요. 바로 그녀들 또한 육아 전쟁을 피할 수 없다는 거에요. 의도적 혹은 우연히, 엄마의 일터인 SNS 속에서 발견된 사랑스러운 아기들의 모습. 옷 잘 입는 엄마들을 둔 아기들은 어떤 옷을 입을까요? 때론 아이템을, 때론 컬러를 매칭하기도 합니다.

아미 송

아미 송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컬러와 아이템을 맞춰 사랑스러운 모자 룩을 선보였습니다. 키 아이템은 트렌치 코트와 볼 캡이었어요. 비슷한 트렌치 코트를 입고 엄마의 미니미가 된 아들, 아미 송이 입은 옷과 비슷한 초록색의 모자까지 써 감각적인 컬러 매칭을 이루었죠. 신발 또한 비슷한 무드의 스니커즈로 완벽한 커플 패션을 완성했답니다.

자녀가 어릴수록 옷의 위, 아래 컬러만 맞춰도 앙증맞은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화이트 진에 블랙 톱과 코트로 미니멀한 컬러 팔레트를 선보인 아미 송. 여기에 아들은 흰색 레깅스와 네이비 스웻셔츠를 입혀 깔끔하고 심플한 매칭을 선보였습니다.(@aimeesong)

린드라 메딘

믹스 앤 매치의 달인,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한번쯤은 둘러봤을 린드라 메딘의 SNS 에는 둘째 딸의 앙증맞은 모습이 자주 등장합니다. 럭셔리한 명품 베이비 라인의 옷을 입히거나 커스튬을 입히는 대신 마치 옆집 아기를 보는 듯 평범한 옷을 입힌 아기를 함께 패션 위크에도 참석하기도 했죠. 그것도 아기 띠를 한 채 ‘패션 위크 액세서리’라는 멘트와 함께 말이죠.

그럼에도 엄마의 패션 센스가 빛나는 커플 패션의 모멘트를 존재합니다. 린드라 메딘이 패턴 셔츠를 입으면 딸은 패턴 팬츠를 입거나, 흔치 않은 노란색 신발을 맞춰 신거나, 딸은 머리에 비니를 엄마는 니트 소재의 헤어 밴드를 쓰며 마치 숨을 그림 찾기 하듯, 은근히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연출했어요.(@leandramcohen)

엘사 호스크

평소 완벽한 셋업 스타일링을 즐기는 엘사 호스크 또한 자신과 똑 닮은 딸과 커플 룩을 완성했어요. 버버리의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퀼팅 재킷으로 커플템을 선보인 모녀의 룩이 더욱 세련되 보이는 건 바로 딸이 신은 핑크색 부츠와 엄마가 착용한 핑크색 헤어 스카프 덕분입니다. 은은한 컬러 매칭이 스타일리시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주었죠.

특별한 날, 새빨간 레드 드레스를 입고 펌프스를 신은 그녀와 벨벳 레드 드레스를 입은 딸의 모습이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습니다.(@hoskelsa)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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