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5살 딸 스토미의 발렌티노 쇼 데뷔

진정아

스토미의 프론트 로 데뷔기

2024 봄/여름 발렌티노 쿠튀르 쇼에 카일리 제너와 그녀의 딸 스토미 모녀가 함께 등장해 화제입니다. 스토미의 첫 프론트 로 데뷔죠! 킴 카다시안의 딸 노스 웨스트, 베컴 부부의 딸 하퍼를 비롯해 다이아몬드 수저들의 패션쇼 데뷔가 사실 새로운 건 아닙니다. 다들 빠르게는 생후 1년 안에 프론트 로 데뷔를 하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카일리 제너의 딸 스토미의 행보는 조금 달랐는데요. (비교적 늦게) 5살이 되어서야 패션쇼에 얼굴을 보였습니다. 조금은 긴장한 듯 하지만 엄마와 함께 카리스마를 내뿜었던 스토미의 프론트 로 데뷔기!

엄마와 함께 블랙 듀오룩을 차려 입은 스토미. 카일리 제너도, 스토미도 퍼 장식과 선글라스를 쓰고 모녀의 카리스마를 뽐냈죠. 스토미의 개구쟁이 같은 표정이 귀엽죠?

첫 패션쇼 참석에 조금은 긴장하고, 놀란듯한 스토미. 발렌티노 미니 백을 든 모습이 너무 귀엽군요.

할머니인 크리스 제너와도 단체컷을 남겼죠.

티모시 샬라메와 연애도, 육아도 열심히인 카일리 제너. 연일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오트 쿠튀르 쇼에 참석하고 있는데 그 모습이 더 매력적인 카일리!

사진
Splash News,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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