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요즘 푹 빠진 ‘검은 추리닝’

진정아

요즘 편안한 룩으로 멋을 내는 제니의 애착바지

미국에서 유럽으로 블랙핑크 월드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제니. 바쁜 일정 속에서도 멋을 놓치지 않는 그녀가 요즘 애정하는 바지가 있는데요. 바로 검은색의 트레이닝 팬츠들입니다. 평범한 트레이닝 팬츠도 핫하게 만드는 제니의 스타일링 팁을 아래에서 만나보세요.

Getty Images

뉴욕 호텔을 나서는 제니의 모습입니다. 헐렁한 티셔츠에 레깅스, 슬리퍼차림인데 이렇게 스타일리시 할 수 있을까요? RRR123의 루즈한 티셔츠에 룰루레몬의 부츠컷 레깅스, 이지의 슬리퍼를 선택한 제니입니다. 시스루 소재에 빈티지한 프린트가 더해진 티셔츠가 룩에 전반적인 힘을 잡아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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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레깅스는 이미 편안한 착용감으로 소문이 자자한 팬츠인데요. 제니도 이 매력에 푹 빠졌나봅니다. 다음날에도 같은 레깅스에 티셔츠만 바꾼 제니입니다. 여기에 슈프림의 데님 캡, 스포티한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죠. 이처럼 제니는 요즘 무채색의 룩들을 즐겨 입고 있습니다.

게티이미지코리아/OSEN
게티이미지코리아/OSEN

한국에 잠시 들어왔다 다시 파리로 향하는 길. 제니는 그간 수많은 공항 패션 중 또 한번 놀라운 패션을 보여줬습니다. 바로 보디 슈트를 입고 팬츠를 한껏 내려 입어 골반을 드러낸 거죠. 제니의 핫한 패션에 현장의 기사들은 물론이고 같은 멤버인 지수 역시 놀란 기색이었죠. 제니가 선택한 보디 슈트는 킴 카다시안의 브랜드 ‘스킴스’, 그리고 익살스런 멘트가 더해진 모자는 ‘No Idea ltd’의 제품입니다.

파리에서 개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제니의 모습에서도 무채색의 편안한 룩이 돋보였습니다. 앞서 본 룩들과는 다르게 몸의 라인을 따라 하늘하늘하게 떨어지는 톱과 팬츠였는데요. 이 날 역시 팬츠는 스커트가 더해진 레깅스로 편안한 아이템을 골랐습니다.

사진
Getty Images, Splash New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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