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에디터가 픽한 가정의 달 선물 리스트

5월만큼 ‘내 사람들’에게 애정을 표현하기 좋은 때가 또 없죠. 가정의 달이 시작되는 지금, 더블유 에디터들이 사랑하는 이에게 어떤 것들을 선물하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비록 현실적이지 않더라도요. 마음만큼은 백만장자랍니다?

장진영

Louis Vuitton for 로즈데이(5/14)
“제이홉에게 제 마음처럼 은은하게 담긴 장미향 선물을 바칩니다. 오빠, 부디 정서방 유니버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한 소녀를 구해주세요.” -윤다희, 디지털 에디터

Loewe for 스승의 날(5/15)
“나를 가르치는 수영 선생님은 (당연하게도) 인어가 따로 없다. 그런데 이제 철인 3종 선수로서 육지의 강력함까지 가진. 선생님, 비록 게으른 학생이지만 덕분에 즐겁게 수영해요. 이끌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장진영, 디지털 에디터

Hermes for 어린이날(5/5)
”토끼띠로 태어난 토끼 같은 딸에게, 귀여운 토끼인형 선물을! 아가야 깡총깡총 즐겁게 살아가렴.” -김자혜, 디지털 디렉터

Celine for 어버이날(5/8)
“가족이란, 나를 있는 그대로 안아주는 존재. 내 삶의 기준이자 늘 존경하는 우리 엄마! 사랑하는 마음을 이 백에 담아 전합니다.” -정혜미, 디지털 에디터

<인어 공주>, <마이펫의 이중생활2>, <모던패밀리>는 디즈니플러스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박송이
어시스턴트
허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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