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릭 컬러’로 빛난 오스카 레드카펫

윤다희

제 96회 아카데미 시상식, 베스트 드레서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늘 오전 8시,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제 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인 오스카가 열렸습니다. 한국계 셀링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가 각본상 후보에 올라 국내에서도 관심이 쏠렸지만 수상에 실패해 아쉬움을 샀죠. 각본상은 ‘추락의 해부’에게 돌아가고 ‘오펜하이머는’ 남우주연상과 감독상 등 다양한 상을 휩쓸었습니다. 특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삼수 끝에 오펜하이머로 남우조연상을 거머쥐었죠.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가장 눈에 띈 포인트는 다름아닌 ‘메탈릭 컬러’입니다. ‘듄’팀의 젠데이아 콜먼, 안야 테일러 조이부터 드웨인 존슨까지 다양한 셀렙이 메탈릭 컬러로 오스카를 빛냈죠. 여러분이 선정한 이 컬러를 가장 잘 소화한 셀렙은 아래에서 투표해주세요!

젠데이아 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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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야 테일러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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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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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

Splash News

드웨인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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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거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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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를 가장 잘 소화한 셀렙은?

사진
Getty Images,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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