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보이 드 샤넬과 함께하는 발렌타인데이

이현정

보이 드 샤넬, 박서준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는 방법

검정 재킷 We11Done, 팬츠는 Recto, 코코 크러쉬 목걸이와 양손에 낀 코코 크러쉬 링은 모두 Chanel Fine Jewelry 제품, 이너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BEAUTY NOTE
샤넬이 남성을 위해 최초로 선보인 뷰티 라인, ‘보이 드 샤넬’의 심플한 스텝을 활용해 깔끔하고 결점 없는 피부로 정돈한 박서준. 신선한 향에 매혹적인 우드와 스파이시 노트가 가미된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드 뚜왈렛’을 뿌려 그만의 자신감 넘치는 쿨한 스타일로 완성했다. 모두 Chanel 제품.

카디건은 Juun.J 제품.

BEAUTY NOTE
초미세 자연 유래 파우더가 피부를 매트하게 정돈해주는 ‘보이 드 샤넬 안티 샤인 로션’으로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피부를 완성했다. 그런 다음 온종일 수분 가득한 피부로 유지해주는 ‘보이 드 샤넬 모이스처라이저’를 가볍게 펴 발라 스킨케어를 마무리했다. 모두 Chanel 제품.

화이트 슈트는 Ami, 코코 크러쉬 목걸이와 코코 크러쉬 링은 모두 Chanel Fine Jewelry 제품.

BEAUTY NOTE
그녀를 만나러 가는 길.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는 틴티드 스킨 크림 ‘보이 드 샤넬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산뜻하게 정돈한 뒤, ‘보이 드 샤넬 립 밤’을 발라 번쩍거리는 윤기 없이 입술에 편안한 보습감을 더했다. 손과 네일에는 벨벳 같은 피니시로 빠르게 흡수되어 부드러움만 남기는 핸드크림, ‘라 크렘 망’을 발라 매끄럽게 정돈했다. 모두 Chanel 제품.

VALENTINE’S DAY GIFT for HER

그녀를 위한 실패 없는 선물을 건네고 싶은 당신, 일단 샤넬로 향했다면 이미 반은 성공! 샤넬의 많은 제품 가운데서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은 나이나 취향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핸드크림, ‘라 크렘 망’이다. 매끈한 조약돌 모양의 아름다운 패키지에 거칠어지기 쉬운 손 피부와 큐티클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은 기본, 바르고 바로 물건을 만져도 끈적한 자국이 남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흡수되고, 과하지 않은 은은한 향기는 기분까지 리프레시해준다. 이와 함께 누구나 호불호 없이 좋아할 수 있는 제품으로 ‘루쥬 코코 밤’도 빼놓을 수 없다. 뛰어난 립 케어 효과에 맑게 레이어링되는 컬러감으로, 한 번만 터치해도 손쉽게 생기 넘치는 입술을 만들어준다. 투명한 무색부터 베이지, 코럴, 핑크, 레드, 푸크시아, 버건디까지 다양한 컬러로 선보이니, 평소 그녀가 즐겨 쓰는 컬러를 잘 관찰했다가 선물하는 섬세함을 발휘한다면 감동이 배가될 것! 마지막으로 즐겁고 로맨틱한 무드를 전달하는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은 사랑하는 연인은 물론, 그 이름처럼 새로운 시작에 도전하는 이에게 행운을 빌어주기에 제격인 선물! 크리미한 화이트 머스크 노트에 사랑스러운 재스민 앱솔루트, 로즈 에센스, 톡 쏘는 프루티향 이 조화를 이루어 긍정적이고 행복한 기분을 선사한다. 화사한 핑크 주스가 보기에도 매력 만점! 모두 Chanel 제품.

1. 라 크렘 망 50ml, 8만원. 2. 루쥬 코코 밤(918 마이로즈) 3g, 5만1천원. 3.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 100ml, 27만5천원. 모두 Chanel 제품.
터틀넥은 The Row, J12 워치와 코코 크러쉬 링은 Chanel Fine Jewelry 제품.

BEAUTY NOTE
미세하고 가벼운 입자로 답답함 없이 피부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보이 드 샤넬 파운데이션’을 발랐다. 잘 정돈된 피부에 ‘보이 드 샤넬 아이브로우 펜슬’의 스크루 브러시로 눈썹을 정돈한 다음, 컬러 펜슬 팁으로 눈썹의 빈 부분을 자연스럽게 채워 오래 지속되는 선명한 눈썹을 완성했다. 모두 Chanel 제품.

카디건은 Juun.J, 코코 크러쉬 링은 Chanel Fine Jewelry 제품. (뷰티) 보이 드 샤넬 파운데이션 30ml, 10만7천원. 보이 드 샤넬 립 밤 3g, 5만1천원. 모두 Chanel 제품.

BEAUTY NOTE
면도 후 ‘보이 드 샤넬 안티 샤인 로션’으로 불필요한 피지를 잡아 산뜻하게 정돈한 뒤, ‘보이 드 샤넬 모이스처라이저’로 수분을 한 겹 더해 밤새 푹 잔 듯 생기 넘치는 피부로 완성했다. 맑은 광이 차오른 피부에 ‘보이 드 샤넬 파운데이션’을 발라 고르고 화사한 톤으로 커버하고, 건조한 입술에는 ‘보이 드 샤넬 립 밤’을 가볍게 터치해 촉촉함을 더했다. 모두 Chanel 제품.

화이트 재킷은 Ami, 코코 크러쉬 네크리스와 링은 Chanel Fine Jewelry 제품.

BEAUTY NOTE
오렌지와 만다린, 알데하이드의 조화가 선사하는 신선함, 통카빈과 머스크, 앰버의 따뜻한 관능, 백향목과 베티베르의 깊은 매혹, 블랙페퍼의 날카로움과 쾌활함! 남성성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는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드 뚜왈렛’을 공기 중에 분사해 자연스럽게 향을 입었다. Chanel 제품.

VALENTINE’S DAY GIFT for HIM

아름다움은 성별에 관한 것이 아니다. 스타일에 관한 이야기다”라는 가브리엘 샤넬의 비전이 담긴, 샤넬의 남성 라인 ‘보이 드 샤넬’은 남자들이 그간 뷰티 제품에 바라는 모든 것을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순한 스텝과 쉬운 사용법,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포뮬러, 답답하지 않은 편안한 사용감, 티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까지 모두 갖췄기 때문. 스킨케어 가장 첫 단계에 사용하는 ‘보이 드 샤넬 안티 샤인 로션’은 남자들의 가장 흔한 피부 고민인 번들거림과 건조함, 면도 후의 불편함을 개선해 피부를 매트하고 산뜻하게 정돈하고, ‘보이 드 샤넬 모이스처라이저’는 항산화 효과와 함께 온종일 수분을 유지해 피부를 편안하게 가꿔준다.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피부를 보정해주는 ‘보이 드 샤넬 파운데이션’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피부 결점과 피로의 흔적을 감쪽같이 커버해 언제 어디서나 남자의 자신감을 높여주는 아이템! 여기에 번들거리는 윤기는 빼고 영양은 풍부하게 공급하는 ‘보이 드 샤넬 립 밤’을 더하면 이보다 더 간단하고 완벽할 수 없는 남성 뷰티 루틴이 완성된다. 이것이 바로 밸런타인데이에 ‘보이 드 샤넬’을 선물해야 하는 이유! 절제된 셰이프에 우아한 미드나이트블루 컬러 패키지로 그의 화장대까지 근사해지는 것은 덤. 여기에 로맨틱함을 더하고 싶다면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한 샤넬의 베스트셀러 향수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드 뚜왈렛’도 좋은 선택이다. ‘남자의 향’을 떠올렸을 때 상상되는 시원하고 상쾌한 향 중 가장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버전이랄까? 시트러스와 플로럴 노트, 통카빈과 아몬드, 베티베르와 블랙페퍼가 조화를 이루는 향으로, 싱그러운 관능미에 에너지 넘치는 쾌활함, 부드러운 매혹을 선사한다. 사랑하는 그를 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샤넬의 우아하고 모던한 아이템들로 새로운 스타일을 선물해볼 것. 모두 Chanel 제품.

(왼쪽부터) 1. 보이 드 샤넬 모이스처라이저 50ml, 12만6천원. 2.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드 뚜왈렛 100ml, 17만6천원. 3. 보이 드 샤넬 립 밤 3g, 5만1천원. 4. 보이 드 샤넬 안티 샤인 로션 100ml, 9만7천원. 5. 보이 드 샤넬 파운데이션 30ml, 10만7천원. 모두 Chanel 제품.
화이트 슈트는 Ami, 코코 크러쉬 네크리스는 Chanel Fine Jewelry 제품.

BEAUTY NOTE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잘 단련된 젊은 기운과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남성을 위한 향수,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드 뚜왈렛’. 스타일의 마무리로 신선하고 감각적인 노트의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드 뚜왈렛’을 스프레이해 신선하고 매혹적이면서 긴장감 있는 무드를 완성했다. Chanel 제품.

재킷은 We11Done, 코코 크러쉬 목걸이와 반지는 Chanel Fine Jewelry 제품.

BEAUTY NOTE
손가락으로 쉽게 발려 고른 피부 톤을 연출해주며,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보이 드 샤넬 파운데이션’으로 결점 없이 매끈하게 피부를 정돈했다. 눈썹은 오랜 지속력을 자랑하는 워터프루프 제형의 ‘보이 드 샤넬 아이브로우 펜슬’로 비어 보이는 부분만 가볍게 채운 뒤 부드럽게 블렌딩해 단정하게 완성했다. 모두 Chanel 제품.

검정 셔츠는 Nanushka, 오른손의 코코 크러쉬 링은 Chanel Fine Jewelry 제품. (뷰티) 왼쪽부터 | 보이 드 샤넬 안티 샤인 로션 100ml, 9만7천원. 보이 드 샤넬 모이스처라이저 50ml, 12만6천원. 보이 드 샤넬 파운데이션 30ml, 10만7천원. 보이 드 샤넬 립 밤 3g, 5만1천원. 모두 Chanel 제품.

BEAUTY NOTE
남자를 위한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아이템만 선보이는 ‘보이 드 샤넬’ 라인으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끝낸 박서준.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자연스럽고 가벼운 포뮬러,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텍스처가 티 나지 않게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미드나이트블루 컬러의 미니멀한 패키지는 남자들의 파우더룸에 절제된 아름다움을 더한다. Chanel 제품.

재킷은 We11Done, 팬츠는 Recto, 코코 크러쉬 목걸이와 양손에 낀 코코 크러쉬 링은 모두 Chanel Fine Jewelry 제품, 슈즈와 이너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BEAUTY NOTE
깔끔하게 정돈된 스킨, 깨끗하게 풍겨오는 향기야말로 매혹을 위한 열쇠. ‘보이 드 샤넬’의 심플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아이템들로 피부의 생기를 살리고, 상쾌하고 감각적인 향의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드 뚜왈렛’을 분사해 모던한 슈트 룩에 우아한 활기를 더했다. 모두 Chanel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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