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욕실 24개 대저택 주인 실화?

노경언

2년 만에 찾은 꿈의 보금자리

헐리우드 셀럽들의 집을 구경하는 재미는 꽤나 쏠쏠합니다.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드림 하우스가 눈 앞에 펼쳐지니까요.

입이 떡 벌어지는 대저택에 사는 수많은 셀럽들 사이에서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릭 부부가 무려 793억 원짜리 저택을 공개했습니다.

제니퍼 로페즈는 2023 LACMA 아트 필름 갈라에 참석하기 전 소셜미디어 팔로워들에게 소중한 보금자리를 살짝 공개했습니다. 높은 층고는 물론 진한 우드톤으로 포인트를 준 내부는 언뜻 보기에도 매우 고급스러웠죠.

더욱 놀라운 점은 이 집 안에만 침실이 무려 12개, 욕실 24개, 차고 12대가 완비됐다는 것! 도대체 얼마나 큰 저택인지 쉽게 상상조차 가질 않는군요.

두 사람은 마음에 드는 집을 찾는 데만 꼬박 2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수많은 후보들을 제치고 마침내 해당 저택을 선택했고, 6058달러(한화 약 793억 원)를 전액 현금으로 매매한 사실은 이미 유명하죠.

돌고 돌아 재회한 사이인만큼 함께 살 러브하우스도 소중했던 두 사람. 앞으로 더 자주 집 구경 좀 시켜주세요!

사진
instagram @j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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