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가 선보인 캐시미어의 본질

캐시미어 니트웨어 전문 브랜드 ‘배리(BARRIE)’가 소피아 코폴라(Sofia Coppola) 감독과의 협업 결과물을 선보인다.

배리(Barri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어거스틴 돌-메일로(Augustin Dol-Maillot)가 구상한 이 컬렉션은 소피아 코폴라(Sofia Coppola)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반영하여 업무, 여행, 레저를 위한 이상적인 옷장을 콘셉트로 완성되었다. 이번 컬렉션은 배리(BARRIE)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캡슐 라인으로, 캐시미어의 본질을 가장 잘 표현했으며 편안하면서 우아한 매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어거스틴 돌-메일로(Augustin Dol-Maillot)
“저는 소피아의 외모와 태도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녀는 항상 시대를 초월한 아이템과 현대적인 실루엣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을 찾습니다. 이 콜라보레이션은 겉보기에 단순한 조각을 시대를 초월하고 동시에 바람직하게 만드는 작은 세부 사항에 집중함으로써 이와 동일한 효과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나는 항상 소피아의 우아함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만드는 특별한 터치를 가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제게는 이것이 바로 배리(Barrie) DNA의 본질이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꿈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감독 소피아 코폴라 (Sofia Coppola)
“저는 배리(Barrie)의 열렬한 팬이며, 캐시미어 니트웨어의 훌륭한 내구성과 퀄리티를 좋아합니다. 그들의 작품은 시대를 초월하고 아름다운 디테일을 가지고 있죠. 어거스틴 그리고 배리(Barrie) 팀과 함께 작업하면서 제가 꿈꾸는 작품, 즉 함께 어울리며 아늑하고 시크한 여행 스타일링에 대한 아이디어를 상상하는 것은 매우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앞으로 저의 겨울은 배리(Barrie)와 함께 할 것 같아요.”

배리의 캡슐 컬렉션은 11월 17일부터 배리 웹사이트(barrie.com)와 국내 모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