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티파니, 공식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지난 10월 26일 한국에서,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공식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지난 2020년 카카오 선물하기 입점을 시작으로 모바일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마련한데 이어 공식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보다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것.

공식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가 반가운 이유는 오프라인 부티크에 물리적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고객 및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오프라인 부티크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익스클루시브 제품이 판매되기 때문에 더 특별하다. 엘사 퍼레티의 혁신적인 다이아몬드 바이 더 야드™ 컬렉션의 대표적인 제품인 싱글 다이아몬드 펜던트와 이어링을 비롯해 로즈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 세팅이 돋보이는 알파벳 펜던트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T 컬렉션 중 티스마일 미니 펜던트 또한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선보인다.

또한 공식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구매한 제품은 브랜드 고유의 시그니처 티파니 블루 박스에 1차 포장되며,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친환경 소재의 재사용 가능한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패키지에 담겨 고객에게 배송된다. 값비싼 보석이 택배로 운송되는 점이 불안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티파니는 프리미엄 배송 전문업체인 발렉스를 통해 개별 배송되며, 구매 당일 오후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당일 배송 서비스 옵션을 통해 보다 세심하게 구매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탁월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하는 일, 일년동안 고생한 나에게 선물하는 일, 이 모든게 티파니 안에서 모두, 더 쉽게 가능해졌다. 다가오는 연말, 이보다 더 반가운 소식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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