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GODS’ 불렀다
뉴진스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주제곡 ‘GODS’를 부른다.
일명 롤드컵이라 불리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e스포츠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뉴진스는 케이팝 그룹 완전체로서 처음이자 단독으로 주제가를 부르게 됐다.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롤드컵은 우리나라에서는 5년 만에 개최되는데, 지금까지 이 대회 주제가는 이매진 드래건스, 릴 나스 엑스 등 전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 아티스트가 불러왔다.
데뷔 1년 만에 다양한 분야에서 자체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뉴진스에게도 이번 대회 주제가를 부른 것은 단연 새로운 경험이었을 것. 그들은 “새로운 장르와 사운드를 시도할 수 있어 즐거웠다. 이번 협업을 통해 뉴진스와 리그 오브 레전드 특유의 색채가 담긴 곡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twitter @NewJeans_ADOR, @LeagueOfLeg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