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국방일보 1면 광고 장식

노경언

아미들이 선사한 BTS 데뷔 10주년 기념 선물

BTS 진이 연예인 최초로 국방일보 1면을 장식했다.

일반적으로 신문 지면의 하단은 메인 광고가 게재되는 공간으로, BTS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팬들이 성사시킨 또 하나의 이벤트다.

진의 팬들은 지난 5월부터 해당 광고를 추진했다고 알려졌다. 국방일보는 국방부 발행 일간지로 매체 특성상 시중에 판매되진 않지만, 진이 소속된 제5보사병단 신병교육대를 포함한 각 군대에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진의 팬들은 이 외에도 부대 앞, 현수막, 테헤란로 시그니처 스퀘어 등에 광고를 설치해 BTS 데뷔 10주년을 축하했다.

지난 2013년 데뷔 싱글 ‘2 COOL 4 SKOOL’로 등장해 오늘로써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BTS. 서울시 역시 이를 축하하기 위해 10주년 기념 이벤트 ‘2023 BTS 페스타’를 열어 남산서울타워, 세빛섬, DDP 등 서울의 주요랜드마크 곳곳을 보랏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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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twitter @PRfor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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