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새 앨범, 선주문 170만 장 돌파

노경언

역대급 기록 경신

트와이스의 새 미니앨범 ‘레디 투 비’ 선 주문 건이 170만 장을 돌파했다. 이 기록은 역대 선주문 자체 최고라고 한다.

오는 10일 정식 발매일을 앞두고 3월7일 기준 집계량이니, 작년 8월에 발매한 ‘비트윈 원앤투’에 이어 다시 한번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니앨범 수록곡 중 선공개된 영어 싱글인 ‘문라이트 선라이즈’가 2월 4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에 오르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번에 선보일 앨범의 타이틀 곡’셋 미 프리’는 진취적인 메세지를 담은 가사에 그루비한 베이스와 파워풀한 사운드가 특징이라고 전했다.

그 외 트와이스는 공식 컴백을 앞두고 미국 빌보드 위민인 뮤직 어워즈의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 수상자에 영예를 얻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 엔딩 무대를 서게되며 다시한번 북미와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었다.

이들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컴백 일정에 글로벌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3월9일 ‘지미폴론’ 쇼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니 해외에 있는 원스들에게 큰 선물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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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오가을
사진
JYP Entertainment,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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