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유튜브 채널 구독자 300만 돌파

무려 개설 1개월 만에!

블랙핑크 지수가 유튜브 채널 개설 1개월 만에 구독자 3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실로 어마어마한 수치로 그녀의 막강한 파급력을 보여주는 예이기도 하다.

지수의 유튜브 채널명은 ‘행복지수 103%’. 지수의 생일인 1월 3일의 의미도 있겠지만 이와 함께 모두의 행복지수가 더 높게 올라가길 바란다는 뜻으로 지은 채널명이다.

첫 게시물 역시 지난 1월 3일에 업로드 됐다. ‘런던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해당 영상은 블랙핑크 유럽 투어 기간 중 브이로그 촬영에 도전한 지수의 일상을 담았다.

체력 관리를 위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거나 리사와 함께 런던 거리를 걷는 등 찐 일상이 담긴 영상은 공개 10시간 만에 200만 조회수를 기록했음은 물론, 개설 하루만에 구독자 100만을 돌파했다.

지수는 앞서 해당 채널의 수익금 전액은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