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이템으로 만나보는 ‘비바 마젠타’

김가람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비바 마젠타. 열정적인 진홍색을 뷰티로 즐기기

1. YSL Beauty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핑크 게임)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과감한 진홍빛의 뉴 컬러가 출시됐다. 처음 바를 때는 촉촉하지만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벨벳 텍스처계의 에이스. 6ml, 4만9천원.

2. Benefit 원더풀 월드 블러쉬 컬렉션(무네)

부드러운 새틴 파우더가 두 볼을 붉은 베리빛으로 물들인다. 가루 날림과 뭉침이 적어 오랫동안 은은한 생기를 유지할 수 있다. 6g, 4만3천원.

3. Bobbi Brown 럭스 아이섀도우 팔레트

마젠타 컬러의 한정판 패키지를 열면 블링블링한 펄 섀도 4가지 컬러를 만날 수 있다. 크리미한 포뮬러로 골드, 로즈 등의 글리터 펄이 부드럽게 밀착된다. 2.5gx4, 9만8천원대.

4. Charlotte Tilbury  필로우 토크 푸쉬 업 래쉬스!(드림 팝)

속눈썹을 다크한 마젠타 컬러로 연출해 눈빛을 한층 그윽하게 해주는 마스카라. 말린 장미나 버건디 아이 메이크업과 찰떡궁합일 듯. 10ml, 4만4천원.

5. Laura Mercier 페탈 소프트 립스틱 크래용(루이즈)

꽃잎이 입술에 물든 듯 자연스러운 블러 립을 연출하는 플럼 컬러 아이템. 라즈베리씨 오일과 망고씨 버터가 입술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1.6g, 4만1천원대.

6. L’Occitane 시어 원더풀 로즈 립밤

입술에 윤기를 부여하는 시어 오일 성분과 기분 좋은 로즈 향의 조화. 함유된 식물성 왁스가 입술의 보호막을 회복시켜 건조함을 방지한다. 4.5g, 1만4천원대.

SNS에서 난리 난 화제의 뷰티템 5가지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신상 딥 다크 립스틱 4

뷰티 에디터
김가람
아트워크
허정은(별별상점)
포토그래퍼
정요셉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