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명은 ‘엠브토’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둘째 아들 팍스가 예술가가 됐다.
‘엠브토’라는 가명으로 비밀리에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팍스.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그의 작품들은 디지털 및 혼합 미디어 프로세스를 사용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팍스는 단순한 취미생활이 아니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리는 쇼를 위해 준비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그가 준비하는 작품이 어떤 주제와 방향성을 갖는지, 또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는 아직까지 베일에 싸여 있다.
셀럽 키즈가 가명으로 예술 활동을 펼치는 일은 익숙한 행보다. 2021년엔 마돈나의 아들이 레드라는 이름으로 뱅크시에게 영감 받은 작품을 만든 바 있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