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로 제격! 계묘년을 기념하는 신상 토끼 아이템

토끼 아이템으로 시작하는 계묘년!

해가 바뀔 때마다 브랜드들은 십이지신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느라 바쁘다. 2023년은 열두 수호신 중 네 번째 동물, 행운을 상징하는 토끼의 해다. 계묘년을 기념하는 토끼 아이템 열전! 설 선물로 이만한 게 또 있을까?

질샌더

심플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질샌더의 캡슐 컬렉션. 옷을 벗으면 드러나는 독특한 안감의 봄버 재킷과  토끼 실루엣을 닮은 복주머니 형태의 백에서 질샌더 만의 위트가 느껴진다.

디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글렌 마틴스 영입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디젤도 토끼 해를 맞이하는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다만, 디젤은 토끼 모티프를 대놓고 보여주기 보다 음력 1월 1일에 맞춘 듯한 붉은색과 금빛을 메인 컬러로 이용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도 숨은 포인트가 있는데, 바로 내부에 부착된 리미티드 라벨! 이 라벨에는 ‘성공적인 삶을 위한 토끼의 해(S.E Year of the Rabbit For Successful Living)’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후드 티, 티셔츠, 스웻 셔츠와 팬츠 그리고 각종 액세서리로 구성되어있다. 에디터 픽은 메탈릭한 레드 D가 돋보이는 1DR백!

로에베

이름부터 토끼를 뜻하는 로에베의 귀엽고 깜찍한 ‘버니 백’. 버니 백은 토끼 해를 기념하여 출시된 아이템은 아니지만 올해를 위해 한층 더 특별하게 제작되었다. 백 위로 부드럽게 늘어지는 가죽으로 토끼 귀를, 정교한 매듭 장식으로 유대감을 표현했다. 토끼의 귀여운 둥근 꼬리가 연상되는 폼폼 장식까지. 로에베의 토끼 해 캡슐 컬렉션은 입체적이어서 더욱 매력적인 버니 백 외에도 토끼 모양의 주사위와 캔들, 토끼 종이접기 세트까지 만나볼 수 있다.

멀버리

멀버리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미피(Miffy) 캐릭터와 협업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귀여운 미피 일러스트를 담아 장난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 가방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100% 친환경 인증을 받은 탄소 중립 가죽으로 제작되었기 때문. 지속가능성을 위한 멀버리만의 ‘Made to Last’ 정신이기도 하다.

찰스앤키스

찰스앤키스는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사랑스러운 경찰 토끼, ‘주디 홉스’ 캐릭터를 활용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슈즈와 핸드백 등 다양한 아이템에 메탈릭하게 적용해 스포티하게 풀어낸 점이 특징.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 캡슐 컬렉션은 오는 1월 13일부터 일부 코엑스 몰과 롯데몰 김포공항점, 스타필드 하남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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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을 기념하는 뷰티 아이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