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걸스 제네레이션!
올해는 4세대 걸그룹의 활약이 유독 두드러진 한해였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도쿄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에서 올해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신인에게 수여하는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부문은 전부 걸그룹이 상을 휩쓸었다.
영예의 주인공은 아이브, 르세라핌, 케플러, 엔믹스.
누군가의 최애가 된다는 건 아티스트로서는 매우 가슴 벅찬 일일 것. 이 때문일까? 엔믹스는 “앞으로 저희만의 무대로 많은 응원과 사랑을 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고, 아이브와 르세라핌, 그리고 케플러 역시 팬들에게 무한의 사랑을 담아 감사 인사를 보냈다.
더불어 ‘마마 어워즈’의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트레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갓세븐, 싸이, NCT 드림, 엔하이픈, 블랙핑크가 수상자로 호명됐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twitter @MnetM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