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프리즈 서울에서 만난 아트 피플 – 에스더 김 바렛

박서령

제1회 프리즈 서울을 맞아, <더블유>가 만난 글로벌 아트 신의 주요 인물 19명.

마침내 개막한 미술계 대축제 제1회 프리즈 서울! <더블유>는 아티스트부터 갤러리스트와 큐레이터, 컬렉터, 아트 어드바이저까지 다양한 유명인사들을 만났습니다. 이곳 서울을 찾은, 아트 신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합니다.

에스더 김 바렛은 LA에서 출발한 VSF 갤러리 대표이자 Dolce&Gabbana X VSF X W Korea 파티의 공동 호스트 중 한명이기도 했죠. 9월 2일 프리즈 서울 VIP 오픈 후 페어 현장에 있었던 그녀는 아트와 아트페어를 향한 관객의 열정에 놀란 상태였답니다. 그리고 저녁부터 이어진 파티가 한껏 무르익자, 그 흥분감을 고스란히 안고 있던 그녀는 현장을 즐기며 <더블유>와 돌체앤가바나에 고마움을 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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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에디터
권은경
디지털 에디터
박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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