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멋쟁이는 여름에 부츠를!

진정아

여름 부츠 스타일링 A to Z

실오라기 조차 버거운 더위다. 그런데 이런 땡볕에 무릎까지 차오르는 부츠를 신는다? ‘헉!’ 하고 숨 막힐 듯한 이야기인 걸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 좀 낸다는 셀럽들이 부츠를 신는 데는 땀과 맞바꿀 가치가 있어서 아닐까? 힙한 MZ스타일부터 포멀한 룩까지 여름에 부츠를 신는 방법들.

벨라 하디드

Bella Hadid

Bella Hadid

Bella Hadid

벨라는 요즘 부츠를 가장 잘 활용하는 셀럽 중 한 명이다. 시원하게 복근을 드러낸 크롭 톱에 데님 쇼츠를 매치한 파격적인 룩에도, 남자친구와 데이트 할 때 입은 화이트 드레스에도, 보디 라인이 드러나는 랩 드레스에도! 여름 부츠 스타일링의 백과사전 같은 룩들이다.

비비

뉴욕 길거리에서 플레시 세례를 받은 우리의 핫 걸 비비! <굿모닝 아메리카> 촬영날 그녀는 미니 스커트와 브라 톱에 빨간 부츠 그리고 조리개를 연상시키는 액세서리로 길거리를 지나던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제니퍼 코넬리

영화 <탑건 : 매버릭> 속 고혹적인 매력으로 톰 크루즈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감탄을 자아 낸 제니퍼 코넬리. 루이비통의 모노그램 블라우스와 미니 스커트를 단정하게 입고, 여기에 롱 부츠를 더해 가녀린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했다.

여름에 신는 웨스턴 부츠

매운맛 청키 슈즈 시대

여름 슈즈, 투박하거나 미니멀하거나!

디지털 에디터
진정아
사진
Splash News

More Like This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