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습기에 맞서는 신상 뷰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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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와의 전쟁 속, 공들인 화장을 고정하고 차분한 헤어를 유지해줄 신상템 6. 

#촉촉하게 고정 

1. Urban Decay 올나이터 세팅 스프레이 비타민 C 

픽서 명가 어반디케이가 선보이는 스킨케어 효과를 겸비한 미스트 겸 픽싱 스프레이. 함유된 미세 파우더 입자가 아침의 메이크업을 그대로 유지해주며 비타민 C와 선인장 추출물이 수분 에너지를 충전한다. 118ml, 42천원. 

2. Caudalie 뷰티 엘릭시르 

모공 수축과 피붓결 정돈을 돕는 꼬달리의 베스트셀러가 리뉴얼됐다. 메이크업 픽서, 쿨링 미스트, 부스터 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수시로 뿌려주면 광채와 생기 넘치는 피부를 선사한다. 100ml, 59천원. 

#뽀송뽀송해 

3. Fenty Beauty by Sephora 프로 필터 소프트 매트 파우더 파운데이션 

실크처럼 부드러운 텍스처로, 내장된 퍼프로 얼굴을 쓸어주면 피부 화장을 매트하게 보호한다. 습기와 땀에 강해 장마철에 마스크를 착용해도 화장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9.1g, 5만원. 

6. Laura Mercier 트랜스루센트 루스 세팅 파우더 & 퍼프 세트 

파우더 맛집 로라 메르시에의 25주년을 한정판 에디션. 더욱 커진 벨루어 퍼프에 파우더를 적당히 덜어 두드리면, 모공을 쓱싹 메우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49g, 75천원대. 

#부스스 대탈출 

4. Aveda 스무드 인퓨전™ 스타일-프렙 스무더 

자주 발라도 떡이 지지 않는 가벼운 제형의 리브-인 트리트먼트 세럼 프라이머. 찰랑거리는 머리를 연출하며, 열과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100ml, 38천원대. 

5. Drunk Elephant 와일드 마룰라™ 탱글 스프레이 

부스스해질 때마다 가볍게 뿌려주면 단숨에 헤어를 차분하게 만들어준다. 필름막이나 실리콘이 없어, 모발과 두피에 잔여물을 남기지 않는다. 120ml, 33천원. 

뷰티 에디터
김가람
포토그래퍼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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