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버버리 앰배서더로 발탁

장진영

버버리의 남자, Sonny.

배우 톰 홀랜드의 ‘최애’ 선수이자 프리미어 리그를 대표하는 윙어, 2021~2022 시즌 EPL 공동 득점왕으로 선정되며 골든 부츠를 수상한 손흥민이 버버리 글로벌 앰배서더가 됐다.

버버리는 앰배서더 선정 배경을 밝히며, 어린 시절 가진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그의 이야기가 하우스의 신념인 ‘가능성’과 ‘한계를 뛰어넘는 상상력의 힘’과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전했다. 손흥민 또한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로서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와 함께하게 된 것에 영광을 표했다.

손흥민이 착용한 룩은 모두 2022 프리폴 컬렉션. 버버리와 손흥민이 만들어낼 시너지가 기대된다.

콘텐츠 에디터
장진영
사진
Courtesy of Burberry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