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가 부릅니다.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칸예의 새 여자친구 채니 존스가 손목에 ‘Ye’를 새겼다.
킴 카다시안과의 결별 후 그녀와 닮은꼴 여자친구만 사귄 지 벌써 n번 째인 칸예.
20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채니 존스와의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칸예는 그의 전매특허인 ‘연인에게 버킨백 선물하기’를 시전하는 등 그녀에게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
채니 존스 역시 칸예에게 푹 빠져있는 걸까? 최근 왼쪽 손목에 칸예의 이름을 타투로 새긴 모습이 포착된 걸 보면 이제 막 연애 3달 차에 접어든 두 사람의 애정전선은 이상무인 것으로 보인다.
칸예와 채니 존슨은 얼마 전 일본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팬데믹으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의 출입이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커플은 하라주쿠 거리 근처에서 목격됐다.
구질구질함만 남겼던 킴에 대한 집착도 잠잠해진지 어느덧 3개월째. 채니 존스는 그의 마지막 연인이 될 수 있을까?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instagram @chaenyjonesssss,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