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초만에 타투를 새길 수 있다고?

김가람

타투 디바이스와 스티커만 있으면 돼.

프링커S 디바이스 세트(디바이스+블랙 잉크+스킨 프라이머), 38만5천원.

프링커S 디바이스 세트(디바이스+블랙 잉크+스킨 프라이머), 38만5천원.

프링커S 디바이스 세트(디바이스+블랙 잉크+스킨 프라이머), 38만5천원.

프링커S 디바이스 세트(디바이스+블랙 잉크+스킨 프라이머), 38만5천원.

초간단 타투 프린터 ‘프링커S 디바이스’

‘타투 프린터’라는 단어만큼 프링커를 잘 소개하는 단어도 없을 듯. 제공된 수만 개의 디자인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이를 프링커 앱을 통해 프링커S 디바이스에 전송한다. 제공된 디자인뿐 아니라 자신이 직접 그린 도안도 새길 수 있다는 것도 잊지 말 것. 디바이스 내에 잉크 카트리지를 삽입하고 피부 위에 쓱 그어주면 타투 인쇄 끝! 인쇄 전 후로 전용 스킨 프라이머를 골고루 뿌려주면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서 물폭탄을 잔뜩 맞게 될 각종 여름 페스티벌에서 즐거움을 한층 더할 수 있다. 식약처 안전기준에 부합하는 성분으로 제조되었다고 하니 걱정 말고 사용하면 된다.

이브봇 프린트펜, 29만7천원.

이브봇 프린트펜, 29만7천원.

이브봇 프린트펜, 29만7천원.

이브봇 프린트펜, 29만7천원.

이브봇 프린트펜, 29만7천원.

이브봇 프린트펜, 29만7천원.

그리는 타투 펜 ‘이브봇 프린트펜’

손안에 쏙 들어오는 펜 타입 프린터. 피부는 물론, 자동차, 운동화, 음식 등 다양한 곳에 프린트할 수 있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목적에 따라 필요한 잉크 카트리지를 선택하면 되는데, 피부에 하는 타투가 주 목적이라면 인체에 무해한 스킨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할 것. 일반적인 컬러 타투부터 특별한 형광 타투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출력 부분에 내장된 롤링 센서 덕분에 굴곡진 부위에도 쉽게 타투를 새길 수 있다. 종이에 몇 번 연습해본 후 망설이지 말고 피부에 타투를 입혀보자.

인스턴트 타투

인스턴트 타투

인스턴트 타투(마이준), 1만2천9백원.

인스턴트 타투(마이준), 1만2천9백원.

인스턴트 타투(캘리포니아드림), 1만7천9백원.

인스턴트 타투(캘리포니아드림), 1만7천9백원.

물도 필요 없는 타투 스티커 ‘인스턴트 타투’

기존의 타투 스티커는 물을 사용해 판박이처럼 붙여야 하지만, 인스턴트 타투의 스티커는 손만 있으면 된다. 유분기를 제거한 피부에 스티커를 붙이고 꾹 눌러준 후, 로션을 발라 갈라짐을 방지하면 완성! 타투 스티커 특유의 번들거림을 최소화해 진짜 타투처럼 연출 가능하다. 클렌징 오일이나 리무버를 이용해 문질러주면 바로 지울 수 있으니 이보다 더 편리할 수 없다.

타투 할까요?

에디터
김가람
사진
@prinker_official @evebotkorea @instant.tattoo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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